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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모급여 신청방법 100만원 신청하기

쁘띠벨로 2024. 1. 2. 04:46

2024년도 경제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따뜻한 세상을 만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간절하실 겁니다. 아무리 열심히 벌어도 늘 부족한 양육비 걱정 덜어드리겠습니다. 부모급여 신청하시면 나라에서 월 100만원 지급합니다.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부모급여 신청하세요.

2023년 부모급여는 만 0세~1세의 영유아를 둔 가정에 월 70만원과 월 35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2024년부터는 만 0세 영유아를 둔 가정에 월 100만 원을 지급하고 만 1세 영유아를 둔 부모에게 월 50만 원으로 상향하여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청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셔서 우리 아이에게 따뜻한 세상을 선물해주세요.

신청방법

부모급여 신청 방법은 크게 방문신청과 온라인 신청 2가지가 있습니다.

방문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셔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복지로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영유아 >>> 부모급여

복지로 로그인 방법은 간편인증과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 중 한 가지를 이용해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

간편 인증으로 복지로에서 로그인하시고 이렇게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처리절차

신청 후 처리 지급까지는 보통 14~16일 정도 소요됩니다.

신청 :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을 접수합니다.
대상자 조사 및 심사 : 시군구 부모급여 행정복지센터 담당에서 서비스에 대한 조사와 심사를 진행합니다.
확정 : 부모급여 서비스 지급을 위한 대상자를 결정합니다.
이의신청 :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시군구 부모급여 담당에게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 대상자에게 시군구 부모급여 담당이 서비스를 지급합니다.
사후관리 : 담당부서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에 대상자의 상황에 관련 사항을 관리합니다.

지원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만 0살부터 1살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만 2세부터는 가정양육수당을 지원합니다.
별도의 소득인정액 기준은 없습니다.
자녀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태어난 후 개월 수로 소급 적용됩니다.

지급내용

만 0세의 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우에는 월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만 1세의 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우에는 월 5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는 만 0세부터 만 1세까지 모두 51만 4천 원의 보육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영유아보육료 신청이 필요합니다.
부모급여와 영유아보육료의 차액만큼 나머지 금액을 지급합니다.
종일제 아이 돌봄으로 지원받는 경우 이용자가 지원금액에 따라 부모급여나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 중에서 선택하여 신청하셔야 합니다.

자주 하는 질문

부모급여와 아동수당 함께 받을 수 있나요?

홈페이지에서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을 중복으로 신청하여 진행해 보았는데 잘못 신청해서 일어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팝업창이 뜹니다. 신청 전 꼭 해당 주민센터담당자와 통화하시고 진행하세요.

유의사항

반드시 신청서 제출완료를 확인하세요. 신청완료하지 않으면 관할 주민센터에 제출되지 않습니다.
서비스 신청 전 관할 주민센터 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할 것을 권장합니다.
서비스 선택 후 다음 단계에서 안내되는 신청 전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영아수당과 부모급여 비교

과거 영아수당은 보육시설 이용료와 가정양육수당 사이의 지원금액 차이로 발생하던 차별을 없애고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그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것이 부모급여입니다.

구분	영아수당		부모급여
	2022년		2023년		2024년
	가정양육	시설이용	가정양육	시설이용	가정양육	시설이용
생후 11개월	현금 월 30만원	바우처 월 50만원	월 70만원		월 100만원
12~23개월			월 35만원	월 50만원	월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