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저녁 치킨이 땡기시나요? 퇴근 후 치맥 생각날 때 많으시죠? 퇴근과 동시에 치킨 주물을 하고 편의점에 들러 수입맥주 4캔 사서 집으로 간다. 집에 도착과 동시에 치킨 배달이 왔다. 마침 이강인 PSG 경기가 있는 날이다. 이런 게 소확행 아닐까요? 목차 그런데 오늘은 배달음식 말고 신선하게 혼잘 치킨을 만들어 먹고 싶다. 그렇다면 어남선생 류수영의 꽈리 멸치 치킨이죠. 요즘 생닭이 8-9천 원 정도면 퇴근하는 길에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평소 요리 좀 해왔다면 기본양념은 다 있을 테고 요즘 굴소스는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조리 시간도 2-30분이면 뚝딱입니다. 조리도구는 크게 궁중팬, 깊이가 깊은 프라이팬 하나면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혼잘러 님을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23. 9. 16.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