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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가 생산한 전 차종에 걸쳐서 200만 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발표했습니다. 테슬라 오너의 근심이 쌓이는 기사입니다. 테슬라의 이전 리콜 사태에서도 보면 한국 소비자에 대한 리콜 조치는 항상 늦어졌었습니다. 이번에도 미국 공식 발표 이후 기다리며 추이를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리콜 발생했을 때 리콜 대상을 확인하는 방법은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래에 테슬라 리콜 대상 차대번호로 알아보기 페이지를 남겨드리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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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콜을 위해 서비스 예약을 해야 하나요?

      만약 한국에서도 리콜이 시행될 경우 지난 리콜 때와 같은 방법으로 리콜 시행을 한다면 테슬라 앱에서 다음과 같이 신청하시면 됩니다.

      1. Tesla 앱 실행합니다.
      2. 정비 탭으로 들어갑니다.
      3. 정비 요청하기를 누릅니다. 
      4. 기타 항목으로 들어가서
      5. 기타를 선택한 뒤 우려 사항 설명 필드의 리콜 수리 열어서 오토파일럿 항목에 메모를 입력하여 정비 예약을 하면 됩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테슬라의 리콜 정보 확인하기

      테슬라 관련 기사 확인하기

       

      전기차 업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테슬라가 자사 차량의 자율주행 보조장치인 오토파일럿의 결함을 인정했습니다. 테슬라는 이 결함을 수정하기 위해 차량 200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발표한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 리콜은 2012년 10월 5일부터 2023년 12월 7일 사이 생산된 차량 중 미국에서 출고된 거의 모든 테슬라 차량을 대상으로 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차량 대수가 203만 대에 다다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테슬라가 내린 이번 조치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의 잘 못 사용할 가능성을 막을 수 있는 충분한 장치가 마련되있지 않았다고 판단한 데 따라 내려진 것입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테슬라 차량이 오토파일럿 기능이 작동되는 가운데 주정차 된 차량 등과 충돌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자 2021년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국 도로 교통 안전국은 운전자가 부주한 운전을 했을 때 이에 대해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제대로 경고했는지 결함 여부를 들여다봤습니다. 미국 도로 교통 안전국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테슬라 차량에 운전자들을 주의시킬만한 충분한 장치가 부족해 잘 못 사용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자동차가 갖춰야 할 자율주행 기술은 생명과 안전을 위해 책임 있게 작동될 때만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발생한 테슬라의 리콜 중 자율주행 기능과 관련된 리콜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테슬라는 지난 2월에 운전자 보조 기능인 완전자율주행(FSD : Full Self-Driving) 결함으로 36만대가 넘는 전기차를 리콜키로 한 바 있다. 테슬라는 이들 차량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오토파일럿 결함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테슬라 200만대 리콜에 대한 블룸버그 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그 외 다른 기사 확인 하기

      abc NEWS METRO CNBC MSN

       

      테슬라 주가

       

      테슬라의 200만대 리콜 기사가 발표된 후 주가가 빠지더니 그래도 다시 회복하고 상승마감했습니다. 간밤 테슬라 주주분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밤 잠을 설치셨을 듯합니다. 다시 회복해 주어 기분 좋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슬라가 이번 리콜도 잘 대응해서 오너분들이 안전하게 테슬라 차량을 탈 수 있기를 바랍니다.

       

      tesla stock chart

       

      테슬라(TSLA) 주가 및 뉴스 - Google Finance

      최근 테슬라(TSLA)의 실시간 시세, 이전 실적, 차트를 비롯한 금융 정보를 확인하여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 거래와 투자를 결정하세요.

      www.google.com

      그 외 내가 타는 차량의 리콜은

      종종 기사에서 자동차 제조사들의 리콜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그때마다 내차는 괜찮은 건지 알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계신 분들은 일단 아래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대상확인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편물이 와서 내 차가 리콜 대상이었구나 알게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받은 우편물을 살펴보면 공식 수리 센터로 부품 교환하러 오라고 쓰여있는 안내장이 있습니다.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내 차량의 연식과 모델에 해당하는 리콜 기사를 보게 된다면 자동차 리콜센터에 들어가셔서 리콜대상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이번 리콜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꼭 잘 수리받으셔서 안전하게 차를 타고 다니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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